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제용어 정리 해보기(22.12.1 - 27)

by 아트44 2022. 10. 14.
728x90
반응형

경제용어 정리

 

세상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돈

돈을 잘 벌고 잘 쓰려면 경제를 알아야 하고 경제를 쉽게 알려면 경제용어를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경기

경제의 상태를 말함. 경기가 좋으면 생산과 소비가 촉진되고 취업률이 높아지고 복지가 늘어나며, 경기가 나쁘면 반대로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복지가 줄어들게 된다.

 

GDP(국내 총 생산)

나라 안에서 생산된 부가가치를 전부 더한다. 그 나라의 안에서 외국인이 생산한 가치도 포함된다 

나라의 경제 수준을 파악하려면 인구와 부채, 1인단 GDP 등을 전부 고려해야 한다. 

 

경기 추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집단. 대표적으로 가계, 기업, 정부가 있다.

각각 처한 상황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경제 관련 뉴스를 볼 때는 유의하여야 한다. 

 

금리

빌리거나 예금한 돈에 붙은 이자 또는 비율을 의미한다. 돈을 일정기간 빌리거나 빌려 주고받는 사용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말로 '이자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준금리

통화량과 경기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정하는 금리 기준이다. 국가의 중앙은행이 결정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이 관리하며, 미국의 경우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 연방공개시장 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

*22년 10월 기준 최근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빅 스텝을 하며 기준 금리인상 중이다.(빅 스텝 0.5% 자이언트 스텝 0.75 인상)

다른 나라에선 잘 쓰이지 않고 대한민국에서만 통용되는 한국산 용어이다. 

 

경상수지

한 나라가 일정 기간 동안 다른 나라와 거래한 상품과 서비스 내역을 집계한 것이다. 외국과 거래를 얼마나 잘했는지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외국과의 거래로 쓴 외화보다 벌어들인 외화가 많으면 경상수지 흑자, 벌어들인 외화보다 쓴 외화가 더 많으면 경상수지 적자라고 말한다. 

 

관세

통관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부과되는 세금이다. 수출세, 수입세, 통과세 등이 있다. 국가 간 무역 다툼이 벌어질 때 무역 장벽을 세우는 수단으로 사용되곤 한다. 

 

고용률

만 15세의 생산 가능 인구 중에서 취업한 사람들의 비율을 말한다. 취업률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실업률이 있다. 이때 실업자는 노동할 의지와 능력이 있으나 일자리가 없어 실업 상태에 놓인 사람들을 가리킨다.

 

사회간접자본

간접적으로 여러 생산 활동에 기여하는 자본이다. 흔히 영문 약자인 'SOC'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사회간접자본으로는 도로, 철도, 항만, 통신, 전력 등이 있다.

 

핀테크

금융과 I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를 말한다.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가리키기도 한다. 인터넷 뱅킹, 페이 서비스 등이 핀테크의 일종이다.

 

부동산

건물이나 땅과 같이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이다. 반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산은 '동산'이라고 부른다

 

분양

신축 아파트를 사고파는 일을 말한다. 대게 청약과 추첨을 거쳐 진행되며 분양 후 경쟁률을 보고 그 성패를 평가한다.

 

갭 투자 

아파트 가격과 전세금의 차이만큼만 내 돈을 투자해 집을 사는 방법이다. 전세금을 받아 부족한 집값을 충당하고, 추후 집값이 오르면 집을 팔아 수익을 얻는다.

 

부동산세

부동산은 주요 자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를 거래하고 부유할 때 세금을 내야 한다. 부동산을 살 때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납부해야 하고,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보유세를 낸다. 보유세는 크게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뉜다. 부동산을 팔 때도 양도소득세를 납부한다.

 

환율

한 나라 화폐와 다른 나라 화폐의 교환 비율이다. 어떤 화폐를 기준으로 비교하느냐에 따라 다르며, 원 달러 환율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수출에 유리하고 수입에 불리해진다.

 

예대마진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에 따라 은행이 얻는 금리 이익을 말한다.

 

 

통화정책

시장에 흐르는 돈의 양을 늘리거나 줄여 적정 수준에 맞추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해 경기 전반의 흐름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수단이다.

 

물가

'물건의 값'을 가리키는 말로, 사람들이 지불하는 모든 비용을 종합적이고 평균적으로 보는 개념이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물가의 변화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대시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물가지수

정부에서 관리하는 주요 물가지수 중 하나다. 해마다 조사 대상 품목과 지역을 선정한 다음 각 품목의 가격동향을 측정해 계산하는데, 워낙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소비자물가지수와 체감 물가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인플레이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현상을 말한다. 실물 자산을 가진 사람보다 현금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다. 이와 반대로 물가가 계속 하락하는 현상은 디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20)

 

리츠펀드(REITs :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소액 개인투자자가 부동산에 전문으로 투자하는 펀드

소액 개인투자자에게서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전문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하는 펀드이다. 또한 이런 리츠펀드를 취급해 부동산 임대 수입에서 나오는 배당금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며 발생된 매매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투자회사' 또는 '부동산 투자신탁'도 리츠라고 부른다.

 

페그제

자국 통화 가치를 달러 가치에 고정하는 제도

각국 화폐 사이의 환율을 일 정 수준에 고정시키는 제도이다. 달러 등 기축통화에 대해 자국 화폐의 교환 비율을 고정시키고 이 환율로 무한정의 교환을 약속하는 환율 제도로 원래는 19세기 영국 식민지에 적용된 제도였다. 이 제도에서는 한 국가의 통화와 연계되는 통화 사이의 환율은 변하지 않으나 연계된 통화와 다른 통화들 사이의 환율은 변하기에 다른 통화와의 간접적으로 변동환율 제도를 택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장점 : 환율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됨으로써 대외교역과 자본유출입이 원활해진다. 또 수입품 가격이 변동해도 자국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물가가 안정된다. 

*단점 : 달러의 가치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아 통화 자체의 가치가 적절히 반영되지 못한다. 또 국제 환투기 세력의 표적이 되기 쉽고 엄청난 손실을 입는 사례가 발생한다.

 

보복소비

소비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출하는 소비욕구

소비자가 과소비로 억눌려 있던 소비욕구를 해소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로 돈을 쓰지 못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됐다.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결혼을 축소하는 등 거액을 쓸 일이 줄어든 대신 명품과 같은 고가제품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보복소비 사례다. 명품업체는 이러한 현상을 노려 제품 가격을 인상하여 소비시장을 공략하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고급 가전제품 판매량도 증가폭을 보였다.

 

파이어족

경제적으로 자립해 조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

'FIRE'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이다. 젋었을때 극단적으로 절약한 후 노후자금을 빨리 모아 이르면 30대, 늦어도 40대에는 퇴직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파이어족은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저축금을 빨리 마련하고 조기에 은퇴함으로써 승진, 월급, 은행 대출 등의 고민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는 <타이트워드 가제트>라는 한 뉴스레터에서 처음 사용된 후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일상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일상생활에서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Zero Waste)생활습관을 이른다. 재활용 가능한 재료 사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포장, 그것을 넘어 아예 썩지 않는 생활 쓰레기를 없애는 것이 제로 웨이스트의 사례다. 비닐을 쓰지 않고 장을 보거나 포장 용기를 재활용하고 대나무 칫솔과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뤄진다. 친환경 제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소비를 줄이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공감을 얻고 있다. 환경 보호가 중요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관련 캠페인이 벌어지는 중이다. SNS사용자는 본인의 계정에 '제로 웨이스트' 해시태그를 단 인증 게시물을 공유항 일상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빅맥지수(Big Mac index)

영국 경제주간이 <이코노미스트>가 1986년 나라 간 통화 차이에서 비롯되는 통화의 교환비율(환율)의 적정성을 햄버거 가격을 기준으로 해 고안한 구매력평가지수이다. 전 세계에 점포를 둔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을 통해 각국 통화의 구매력과 환율 수준을 비교평가한다. 그러나 국가 간 임금 등의 차이를 무시하거나, 비교역재인 햄버거를 일물일가(국제거래에서 하나의 재화는 하나의 가격으로 수렴) 법칙으로 설명하려는 등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빅맥지수가 낮을수록 달러에 비해 해당 통화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생산자물가지수

생산자 판매가격에 의한 물가지수로 모든 상품의 가격변동을 대표하는 지수 이다. 국내 시장의 제 1차 거래 단계에서 출하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 가격, 즉 국내 생산품의 경우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생산자 판매가격(공장도가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며, 요금의 변동을 측정해 생산자 부담등의 측정에 활용할 목적으로 작성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