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영국에서도 '슈퍼 샤이' 열풍(오피셜 차트 4주 연속 차트인)

728x90

뉴진스, 영국에서도 '슈퍼 샤이' 열풍

영국에서도 K-팝 걸그룹 뉴진스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니 2집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영국 차트에서 빛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슈퍼 샤이'는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에서 4주 연속 차트인하며, 앨범 차트에서도 '겟 업'이 38위에 자리했습니다.

- 싱글 차트 성과: '슈퍼 샤이'는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차트인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이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52위를 찍은 바 있습니다.

- 앨범 차트 성과: '겟 업'은 지난주 이 차트에 15위로 데뷔했습니다. 뉴진스는 자체 최초이자, K-팝 걸그룹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에서 17위,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 34위를 차지하며 두 차트에 나란히 4주 연속 차트인했습니다. 또한, 선공개된 다른 타이틀곡들도 두 차트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뉴진스의 폭발적인 인기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이 무대에 오른 뉴진스는 데뷔곡부터 최근 발매한 미니 2집까지 총 12곡을 불렀으며, 약 7만 명의 관객이 '전곡 떼창'으로 화답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뉴진스의 성장과 성공은 데뷔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의 인기는 이들이 주류 팝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구축했다는 방증이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