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배급사 CJ ENM 측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개봉 8일째인 2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웅'의 제작비는 약 140억으로 손익분기점은 350만으로 알려져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12월 극장가에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영웅>은 28일 오전 9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최종 관객수 455만명)와 동일한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영웅 개봉일정 및 출연진 소개 (tistory.com)
이렇듯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에 힘입어 <아바타: 물의 길>과 함께 12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영웅>은 한국영화의 뜨거운 저력을 입증하며 연말 극장가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에 힘입어 독보적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웅>은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영웅>은 한층 탄력 받은 흥행세로 겨울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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